이전에 워드프레스와 티스토리를 애드센스 신청하면서 IT쪽 전문가임에도 헤맸던 경험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블로거(블로그 스팟)를 애드센스 신청하는 과정은 너무나 쉬워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ads.txt 파일 세팅한다거나, 파일을 업로드 하거나 html에 코드 추가 작업 1도 필요치 않았다.
그 이유는 애드센스가 구글 자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고, Blogger(블로거)도 구글 블로그용 서비스이기에 최적화가 되어 있어 추가작업이 필요 없는 것이다. 바로 애드센스를 신청하러 가보자.
애드센스에 로그인 후, 애드센스를 달아줄 사이트를 추가 해 준 후, 연결 섹션에서 시작하기를 선택한다.
사이트 소유권 작업 한 것도 없는데, 알아서 연결하라고 하니 "다음"을 선택한다.
애드센스 로그인과 사이트 입력으로 2, 3분 소요했다쳐도 5분도 안걸린 셈이다.
기존 신청하던 사이트들을 목록에서 제거하려면 해당 사이트를 선택해 준 뒤, 제일 아래 휴지통 아이콘의 "이 사이트 삭제하기" 선택하면 삭제된다.
애드센스 처음 신청하는 경우라면,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로 애드센스 신청 해 본 사람들과 대화가 안될수도 있다.
블로거 관리화면으로 돌아와, 설정 화면의 수익창출에서 ads.txt 설정을 활성화하면 끝이다.
왜냐면 위에서 언급했던 ads.txt파일 업로드 및 사이트맵 제출 등 여러 과정을 거쳐 무사히? 신청됬다 하더라도, 애드센스 메인 대시보드에 불현듯 ads.txt파일을 확인할 수 없다는 문구가 뜬다는 사례도 종종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로거 사용자는 버튼 두세번만으로 신청되는 것이다.
이번 글까지 올리면 6개 포스팅이 다여서, 미국여행 다녀온 후 열댓개 정도 더 포스팅해야 승인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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